▲ 아빠 어디가2 안리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안정환 아들 안리환의 정리 습관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이 새롭게 등장, 성동일과 딸 성빈과의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은 새 친구를 맞이 하기 위해 기다리며 혼자 신나게 거실을 뛰어다녔다. 안리환은 소파에 뒹굴면서 놀다가 쿠션이 쓰러지자 바로 쿠션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어 안리환은 소파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가 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테이블 위에 식탁보가 흐트러지자 정리하기 시작했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치 않는 안리환은 '정리 소년'이었다. 놀다말고 반듯하게 정리를 하고선 다시 뛰어노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리환은 성빈에게 가게에 나갔다 오자고 하면서 자신의 외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안리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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