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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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우승자 김진호, 휘성과의 앵콜 무대 '짜릿'

기사입력 2014.01.26 01:19 / 기사수정 2014.01.26 01:19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우승자 김진호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김진호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휘성과 함께 앵콜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서울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 가는 조성모' 임성현,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조현민, 임성현을 제치고 1등을 차지, 상금 2,000만원을 획득했다.

수상 후 김진호는 휘성과 함께 '결혼까지 생각했어'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교감했고, 후렴구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휘성과 김진호는 음색은 물론, 제스쳐와 표정 그리고 무대매너까지 판박이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히든싱어2' 최종 우승자는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 대국민 문자 투표 80%를 합산해 결정됐다.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순으로 최종 결과와 같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히든싱어2 왕중왕전 우승자 김진호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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