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TOP3 각오 "마지막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OP3가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25일 서울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출연진 포토타임에는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가 참석했다.

이날 '논산 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은 "최선을 다해 무대 꾸미도록 하겠다"라고 했고, '사랑해 휘성' 김진호는 "휘성이 여기까지 왔으니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13명의 모창신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가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진호, 임성현, 조현민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