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바다, 정열적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박수진 눌렀다

▲ 불후의 명곡2 바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정열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바다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설 특집 1편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 애절한 발라드와 함께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바다는 잔잔한 기타 어쿠스틱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던 중 백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후 바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9점을 받아 박수진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바다, 왁스, 린, 유리상자, V.O.S, 김소현, 손준호,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딕펑스, 티아라, 니엘,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바다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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