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한혜진(32)이 톱 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톱모델 한혜진과 영국 소녀 샤넌의 일상이 담긴다.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시선 속 단 몇 초 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모델들 중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국 모델이 있다.
9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 이야기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와 그만의 느낌을 내뿜는 워킹까지, 한혜진의 이름에는 항상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아시아 모델을 거의 기용하지 않던 시절 세계 패션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혜진은 원래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생이었다.
한혜진은 이날 '사람이 좋다'를 통해 평범한 학생에서 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25일 오전 8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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