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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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신의선물' 캐스팅… '지적장애' 기영규役

기사입력 2014.01.24 14:52 / 기사수정 2014.01.24 14:52

김영진 기자


▲ 바로 신의선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B1A4의 바로가 '신의 선물-14일(가제, 이하 신의 선물)'에 캐스팅 됐다.

24일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바로가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로는 '신의 선물'에서 10대 후반이지만 지적 장애가 있어 정신 연령은 6세인 '기영규' 역을 맡았다.

앞서 바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신의 선물'에는 이보영과 조승우, 김태우 등이 캐스팅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로, 드라마 '일지매'의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의 이동훈 PD가 의기투합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바로 신의선물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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