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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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5.7kg 우량아로 탄생, 태어날 때부터 통뼈였다"

기사입력 2014.01.24 14:47 / 기사수정 2014.01.24 14:47



▲성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우량아로 태어났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성룡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룡은 "12개월 만에 세상에 태어났는데, 당시에 5.7Kg의 우량아로 탄생했다"고 얘기했다. 신생아들의 평균 체중에 비해 2~3kg가 더 나간 셈이다.

이에 옆에 있던 최시원이 "뼈도 통뼈다"라고 얘기했고, 성룡은 자신의 팔목을 MC들과 출연진들에게 보여줬다.

성룡은 성인 남성이 한 손에 잡기 어려울 정도의 통뼈를 자랑해 주위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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