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애처가 최수종, 요리 실력 공개…시청률 소폭 '하락'

▲ 집으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집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0.4%p 하락한 수치로 KBS 2TV '해피투게더'(8.4%), SBS '자기야'(9.2%) 등의 강세에 동시간대 예능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집으로'에서는 야물루 가족과 함께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뉘어 서울 투어를 한 최수종은 귀가 일정이 늦어진 여자팀을 위해 아빠후와 함께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수산시장에서 베테랑 주부 못지않게 꼼꼼히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온 최수종은 직접 밥, 동태 전, 생선구이 등을 능숙하게 요리했다.

최수종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 본 원주민들은 남자가 부엌에서 일하는 모습은 가부장적인 아마존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라며 놀라워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집으로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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