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대상, 시상식 5관왕…누리꾼 축하 "2013년 인기가 엄청났죠"

▲ 엑소 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대상에 누리꾼들도 축하를 보냈다.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엑소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엑소는 본상과 디지털음원상,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이번 대상으로 올해 가요 시상식에서만 5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소는 이미 지난해 멜론뮤직어워드, Mnet아시안뮤직어워드, 골든디스크 대상,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한 상태였다.

엑소 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음반인랑 인기가 엄청났죠", "엑소가 2013년 대단했음", "그랜드슬램 대단하네", "축하합니다", "올해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것 같음", "SM 남자 아이돌 중에는 음원도 대박났죠", "음원 음반 대중성까지 잡은 듯", "이제 데뷔 만 2년 되어가는데 대단하네", "으르렁 무대가 진짜 멋있음", "2013년은 으르렁 엄청나게 들었네" 등의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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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대상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