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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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소녀시대 본상 수상 "더 겸손하지는 마음이다"

기사입력 2014.01.23 21:4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마지막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멤버 태연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고, 서현은 "늘 변합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노력하는 소녀시대 되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수영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소녀시대의 가족 분들과 부모님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겸손하게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말한 뒤, 회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들이 대상을 비롯해 최고 음반상, 디지털 음원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케이블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이날 생중계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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