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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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과거 사진 다시 보니…이국적인 외모에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4.01.23 14:52 / 기사수정 2014.01.23 14:52



▲문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숙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영화 '삼포가는 길'의 여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문숙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서 4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문숙은 백발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젊은 시절보다는 나이가 든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었다.

MC들 역시 문숙을 보고 "얼굴에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숙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숙은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문숙은 1974년 故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이름을 알린 뒤 이듬해 '삼포 가는 길'로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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