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온아이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족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측이 어려운 이웃 500명을 초청해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했다.
전 세계 투어 중인 '디즈니온아이스-트레져 트로브:가족의 보물'이 22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디즈니 온 아이스' 측은 CSVKOREA, 온앤프로, YTN, YTNSCIENCE, Perpetiel Partners, KBSN ,아시아경제,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소외된 이웃 500명을 공연장으로 초대했다.
'2014 희망나눔공연캠페인'은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밝고 따뜻한 삶을 이루도록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디즈니온아이스-트레져트로브:가족의 보물' 뮤지컬은 오는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디즈니온아이스 ⓒ 엑스포츠뉴스 DB, CS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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