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이종격투기의 전설이 돌아온다. 레미 본야스키가 크로캅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는 소식이다.
이종격투기대회 '글로리(GLORY)'는 2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본야스키가 3월 크로캅과 맞대결을 벌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2년 한 차례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크로캅의 완승이었다.
본야스키는 크로캅과 11년 만에 재대결을 치르게 됐다. 2010년 은퇴한 그에게는 큰 의미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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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미 본야스키, 크로캅 ⓒ Glor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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