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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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前 LG 코치, 주니치 코칭스태프 합류

기사입력 2014.01.21 18:5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서용빈 전 LG 트윈스 코치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21일(이하 한국시각) 주니치는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던 서용빈이 타격 보조 코치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4시즌 LG에서 데뷔해 김재현, 유지현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활약한 서용빈은 지난 2006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LG 전력분석팀과 2군 코치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1군 타격 코치로 몸담았다.

한편 서용빈은 오는 23일 나고야 시내에서 주니치 입단 기자 회견을 연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서용빈(오른쪽)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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