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이저리그 텍사스레인저스 소속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잡지 모델로 나선 가운데 일상 모습까지 화제에 올랐다.
여성 잡지 우먼센스는 21일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추신수는 이 사진 속에서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세력된 매력을 뽐냈으며 하원미는 블랙니트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근 하원미씨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하원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하원미씨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11년 8월 딸을 출산하는 등 결혼 9년째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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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원미, 추신수 ⓒ 우먼센스, 하원미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