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 내한 공연 소식에 네티즌 "미친듯이 클릭 중"

▲ 브루노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팝가수 브루노마스의 내한 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브루노마스는 오는 4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가 시작된다. 티켓가격은 스탠딩 R석 13만2000원, 지정석 VIP석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1만원, A석 9만9000원.

현재 해당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가 접속이 지연되며 뜨거운 예매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노마스 인터파크 티켓 티켓팅 광클중", "브루노마스 인터파크 티켓 티켓팅 빨리 해야겠다", "아 원하는 좌석 선택 못했다", "홈페이지 폭주되서 접속 안 돼", "브루노마스 완전 팬인데 꼭 보러가야지", "드디어 브루노마스가 내한 공연을 오는군",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대박 설렌다",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매년 와주세요" 등의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루노마스 ⓒ 엑세스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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