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이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스틸컷이 화제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재력가 전남편과 이혼 뒤 10년 동안 혼자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은 "전남편과 결혼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항상 비서와 함께였고 내가 필요한 모든 일은 집에서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이 화제 되자 그의 과거 사진도 이목을 끌었다. 1987년 '풍녀'(감독 김성수)로 데뷔한 임지연은 고독에 못 이겨 탈선하는 유부녀 정인하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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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 풍녀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