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여자 박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혼자 사는 여자' 배우 박소현이 전과자와의 소개팅 경험을 고백했다.
박소현은 20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전과자를 만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소현은 "지인을 통해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소개팅남의 동창생에게 연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소현은 "동창에게 물어봤더니 그 남자가 회사 공금을 횡령해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아무리 과거지만 그건 좀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주선자도 전과자인 사실을 몰랐다고.
이에 MC 김구라는 "징역을 얼마나 산거냐"고 물었고, 박소현은 "정확히는 모른다. 한 2년 정도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20대 못지않은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혼자 사는 여자 박소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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