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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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맏언니가 막내에게 하는 말이 "얜 원래 아찔해"

기사입력 2014.01.20 23:54 / 기사수정 2014.01.20 23:54

대중문화부 기자


▲레인보우 블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인보우 블랙의 리더 김재경이 팀 내 막내 조현영의 섹시함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그룹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미니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재경은 막내 조현영에 대해 "워낙 탁월한 아찔함을 갖추고 있다. 데뷔 초부터 '아찔한 막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자 팬도 많고 몸매도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에 조현영은 "이번 활동을 할때 좀 더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다이어트고 운동을 많이했다. 허벅지, 허리, 복근 운동을 했다"며 웃었다.

같은 날 정오 공개된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

이날 쇼케이스에서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차차' 무대에서 타이트한 핫팬츠 차림으로 넥타이 끈을 풀어 헤치며 골반을 좌우로 격렬히 흔드는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블랙 쇼케이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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