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꽃할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보다 할배'의 다음 여행지는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tvN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등 '꽃보다 할배' 일행이 2월 초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이 1월 중순 스페인 답사를 끝마쳤으며 사전미팅을 가진 뒤 2월 초께 촬영을 떠난다고 전했다.
지난 '꽃보다 할배'에서는 짐꾼 이서진과 원로 배우들의 감동과 웃음 넘치는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후속작 '꽃보다 누나'도 흥행에 성공하며 tvN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포스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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