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갖는다.
20일 소속사측은 "걸스데이는 오는 22일 낮 12시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걸스데이 팬 300명을 초청해 함께 점심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지난 3일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가 "방송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걸스데이는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 달성은 물론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 1위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위, SBS '인기가요' 1위 등 TV 가요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위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팬들을 초대해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걸스데이와 함께 식사를 할 팬 300분이 1분도 안되어 선착순 접수 마감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곡 '썸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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