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성준이 '로코킹' 자리를 예약했다.
성준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천재 작곡가 주완 역을 맡아 김소연(신주연 역)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힐링 연하남으로 등장한다.
성준에게 김소연은 어렸을 적 자신에게 피아노는 물론 희로애락의 감정까지 모두 알려 주었던 하나의 세계였던 사람. 그랬던 그녀는 양육강식의 회사생활과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로 감정에 이상이 생겼다.
성준은 추후 김소연의 옆에서 묵묵하게 그녀의 아픔을 치료해주고 응원해주며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장 속 성준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187cm의 키에서 남다른 비율이 돋보이며, 개성 넘치는 옴므파탈 패션과 여심을 흔드는 미소까지 엿보인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이다.
한층 더 리얼해진 로맨스와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성준 ⓒ tv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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