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티켓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날을 앞두고 기차표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이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인 '이지티켓'으로 몰려 해당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고속버스 예매를 위해 '이지티켓'을 검색하며, 귀경길 전쟁에 앞서 예매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지티켓'은 온라인 고속버스 예약 사이트로 운행 정보 및 고속 터미널 정보를 제공한다.
이지티켓에서는 광주, 목포, 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와 안동, 영주, 영월, 당진 등 경북북부와 충남일부 도시의 고속·시외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이날 현재 귀성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9일 정오부터~자정까지, 30일 새벽~ 오전 시간대에 배차된 정규 우등버스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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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티켓 등 명절표 구하는 시민들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