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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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파지 줍기·커피숍·편의점 알바…집안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4.01.18 20:58 / 기사수정 2014.01.18 20:58

대중문화부 기자


▲왕가네 식구들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왕가네 식구들이 다시 집을 일으키기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수박(오현경), 계심(나문희), 대박(최원홍), 해박(문가영), 광박(이윤지)이 집에 보탬이 되기 위해 각각 일을 찾았다.

수박은 가출해서 가게 주방에서 서빙을 도왔고, 해박은 광박이 일하던 커피숍에 취직해 가게 규정을 읊으며 똑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계심도 파지를 주우러다니며 한 살림 보태기 위해 노력했다. 계심은 파지 임자가 이미 있다는 상인의 말에 "상관없다. 앞으로 일찍 올테니 나에게 달라"며 애썼다. 

한편 대박은 편의점에 찾아가 2시간 동안 점장에게 "일 시켜달라"고 매달렸다. 이에 점장은 서류를 주며 "미성년자니 부모님 허락 받아와라"며 돌려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왕가네 식구들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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