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소연이 윤한표 골프교습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신년맞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새해를 맞아 윤한과 함께 떡국을 먹은 뒤 소파에 앉아 지난번 부부규칙을 만들 때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즐기자고 했던 얘기를 나눴다.
윤한은 평소 즐기는 골프를 이소연이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에 거실에서 이소연을 위한 골프교습을 시작했다.
골프채를 잡은 이소연은 윤한의 가르침에 따라 자세를 잡으며 꽤 그럴듯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윤한은 이소연의 뒤에서 직접 코치를 하며 다정다감한 골프교습으로 이소연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윤한 씨가 뒤에 있는 게 신경 쓰여서 골프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윤한과의 밀착 스킨십에 설렜던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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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