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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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후발주자로 합류 '깍듯+싹싹한 성격'

기사입력 2014.01.17 22:52 / 기사수정 2014.01.17 22:52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임시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후발주자로 병만족에 합류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매니저 없이 홀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게다가 임시완은 병만족이 특별히 부탁한 물품과 고장 난 카메라 등의 촬영 장비까지 혼자 짐 8개를 챙기며 짐꾼이 됐다.

비행기 안에서 병만족과 첫 대면한 임시완은 당황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임시완은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했고, 이에 병만족 역시 살갑게 맞았다.

특히 임시완은 부상을 입은 오종혁의 안부를 걱정하는 등, 임원희에게 먼저 다가가 정글에 대해 걱정되는 점들을 이야기하며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을 했다.

임시완은 "저보다 먼저 움직이셨으니 더 체력적으로 소진이 많이 됐을 거다. 체력적 소진을 풀어드리려고 했다"며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임시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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