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행에 네티즌 "이번에 또 전세계 생중계 될까?"

▲ 무한도전 브라질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의 브라질행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17일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브라질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핸드볼 및 체조 경기 중계와 재치 있는 관중석 응원을 통해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의 브라질 출국 일자와 스케줄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무한도전 경기 중계하는 건가?", "무한도전 멤버들 예전에 웃긴 옷 입고 응원해서 전 세계 생중계된 거 기억난다", "무한도전을 통해 보는 브라질 월드컵 기대돼", "'무한도전' 브라질행 야무지게 잘 다녀오실 거라고 응원할게요", "무한도전 브라질행! 좋아 가는거야"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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