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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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레드카펫 패션 극과극 매력…'청순VS섹시'

기사입력 2014.01.17 10:28 / 기사수정 2014.01.17 10:28

정희서 기자


▲ 태연 티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상반된 매력의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태연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회색빛의 롱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채 여성미를 발산했다. 티파니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채 붉은 립과 상반되는 푸른색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채 과감한 어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연과 티파니는 '골든디스크' 2부 MC를 맡아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매끈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날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부문 인기상과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8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소녀시대 팬들 감사드린다. 이런 좋은 자리에 오면 아홉명이서 함께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한다. 곧 있으면 아주 멋있고 좋은 노래로 컴백하니깐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티파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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