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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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전지현 비슷한 이미지 반복, 변신해야"

기사입력 2014.01.17 01:41 / 기사수정 2014.01.17 01:42

대중문화부 기자


▲ 썰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김구라가 전지현에게 조언의 한 마디를 건넸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MBC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을 비교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시작부터 '별그대'의 완승이었다"면서 "하지만 이연희는 완전히 망가졌지만, 전지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전지현을 망가졌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전지현은 지금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지현의 연기를 분석했다.

또한 "전지현의 비슷한 이미지가 반복이 되니 피로도가 높아진다. 그러면 이제는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며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임신으로 자리를 비운 아나운서 박지윤 대신 야구여신 공서영이 일일 MC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썰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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