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 시상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윤두준의 실수를 정정했다.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비스트는 샤이니와 함께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상을 받게 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14년도 잘 부탁드린다. 몸 편찮으신 회장님 괜찮아지셔서 함께 같이 했으면 좋겠고 관계자 분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동운은 "1부 MC를 본 윤두준 골든디스크 신인상 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걸 어떻게 잊을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윤두준의 발언을 정정했다.
용준형도 "윤두준의 무지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장난스러운 농담과 함께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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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든디스크 시상식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