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8
연예

'별그대' 김수현, 신성록 앞에서 초능력 발휘

기사입력 2014.01.16 23:21 / 기사수정 2014.01.16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신성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신성록 앞에서 다시 초능력을 발휘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0회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유석(오상진)을 테러한 후 도민준(김수현)을 유인했다.

이날 이재경은 도민준을 공터로 유인한 했고, 도민준은  "이걸 주면 그만 할거냐"라고 그에게 USB를 내밀었다.

이에 이재경은 "보답을 하겠다"라며 그의 품에서 총을 꺼냈고, 동물을 안락사 시킬 때 쓰는 약을 넣으며 "너는 자살을 한 거다. 한유라를 죽이고, 그 사건을 맡은 검사를 테러한 뒤 그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거다"라며 도민준에게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이재경이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도민준은 그의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고, 도민준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것을 목격한 이재경은 주위를 둘러보며 그를 찾았다.

이에 도민준은 바람처럼 그의 등 뒤에서 나타나 "내가 뭐랬어. 너는 날 죽일 수 없다고 했지 않느냐"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신성록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