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시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전 세계적인 팬덤이 눈길을 끈다.
16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하여 씨클라운의 컴백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모집한 결과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르완다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르완다에도 팬들이 있다는 소식에 대해 씨클라운 멤버 시우는 "저도 잘 몰랐던 곳에서 팬이 있다고 하니 서프라이즈 하네요. 저희 소식이 더 많이 들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내전 후 찾아온 평화와 경제성장도 축하드립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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