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붕어빵 자녀가 또 한 번 모습을 드러낸다.
16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아마존 홈스테이에 이어 야물루 가족의 본격적인 한국 홈스테이가 그려진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한국에서 재회한 야물루 가족을 집으로 초대했다. 집 공개와 함께 부부를 꼭 빼 닮은 아들 민서(15)와 딸 윤서(14)를 공개한다.
앞서 하희라는 아마존 홈스테이 당시 야물루에게 세 번의 유산 뒤 얻게 된 민서-윤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에 오면 꼭 소개시켜 주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야물루 가족이 한국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야물루와 민서-윤서 남매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프롤로그 편에서 잠시 얼굴을 비췄던 민서와 윤서는 부모를 꼭 닮은 빼어난 외모로 당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아들 민서는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리더십과 학업 성적 또한 우수해 학교 내 임원진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다. 아빠 최수종을 닮아 축구 사랑도 대단하다.
딸 윤서 역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장점만 섞어놓은 듯한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녹화 중 인터뷰에서 "민서는 아빠를, 윤서는 나를 닮았는데 눈만 서로 반대로 닮았다"며 남매의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붕어빵 남매 민서와 윤서는 16일 오후 11시 15분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하희라 딸 아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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