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김현중과 임수향이 제작진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감격시대'(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연출 김정규)의 김현중과 임수향은 중국 현지 촬영장에서 제작진과 함께 한 돈독한 분위기의 즐거운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임수향은 스태프들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감격시대'의 대박을 위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임수향과 다른 스태프들이 사진에 잘 나올 수 있도록 다리를 구부리는 매너를 선보였고, 임수향은 그런 김현중의 머리 뒤로 장난스럽게 브이(V)를 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임수향은 자신 역시 루돌프 사슴의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촬영장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다들 두툼하게 챙겨 입은 가운데 조그맣게 오케이(OK) 사인을 그리고 있는 김정규 감독의 모습은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느와르 '감격시대'첫 회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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