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다.
추신수와 미모의 부인 허원미씨 그리고 큰 아들 무빈, 작은 아들 건우, 딸 소희양이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자택을 새 홈구장인 텍사스 알링턴으로 옮겼다. 그는 개인훈련에 매진한 뒤, 2월 중순부터 텍사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