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심장이 뛴다' 시청률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3.5% 시청률(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4%)보다 0.1%p 오른 수치지만 비교적 낮은 3%대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는 데 실패하는 모양새다.
이날 전혜빈과 최우식은 소방 항공대 대원으로 근무하기에 앞서 헬기 하강 훈련을 했다.
특히 전혜빈은 남성도 두려워한다는 헬기 하강 도전을 앞두고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자세로 하강에 성공해 대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신년대토론'은 1.5%,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최우식 ⓒ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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