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니어스, 이준석, 최창엽, 최정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더 지니어스 시즌1'에 출연했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시즌2에 출연하는 최창엽, 최정문, 성규를 응원하고 나섰다.
이준석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야, 창엽이·정문이·성규. 절대 배신 같은 거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이기고 와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최창엽은 해당 글에 "그럼요. 배신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라는 댓글을 달아 그의 출연을 기대케 했다.
한편 tvN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더 지니어스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최창엽, 방송인 김경란, 최정문,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최근 '더 지니어스 시즌2'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더 지니어스 시즌2(롤 브레이커)'는 '더 지니어스 시즌1(게임의 법칙)' 후속작으로 최근 방영 중이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는 은지원 등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숨겨 게임 진행을 방해해 논란이 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준석, 최창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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