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용 이은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권용 이은 집공개에 아일랜드 리조트 내부도 덩달아 화제다.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8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 남편 권용과 딸들, 시아버지 권오영, 시어머니 등 3대가 함께 사는 70만 평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은의 타운하우스는 정문을 지나고 한참을 달려서야 비로소 화려한 전경을 드러냈다. 집 안에 도로와 헬기 창륙장이 있는가하면 말이 목장에서 유유히 뛰어다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일랜드 리조트 내부도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에 공개된 객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은은 지난 2009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 씨와 결혼했다. 이은의 시아버지는 1980~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다. 현재 아일랜드 리조트 그룹 회장이며 남편 권용 씨는 70만 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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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용 이은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