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전부 마쳤다. 송승준이 3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13일 오후 송승준 장성호 김승회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송승준은 지난해보다 5천만원 오른 3억 6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승회는 20% 오른 1억 2천만원에, 장성호는 22.2% 깎인 1억 4천만원에 사인했다.
이날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전원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롯데 송승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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