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한 박현선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박현선은 지난 2011년 7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해 매달 평균 화장품 구입에 100만원을 쓰는 '화성인 뷰티녀'로 등장했다.
당시 박현선은 고가 화장품 마니아가 된 사연에 대해 "발레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원 생활과 여성의류쇼핑몰 CEO 활동까지 병행하려면 24시간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투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선은 "가장 사랑하는 G사 화장품 4주 재생프로그램의 가격이 160만원"이라고 밝혀 MC 박미선, 이성미는 물론 당시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현선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현선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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