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명 중 4명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 즐겨

▲ 청소년 10명 중 4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소년 10명 중 4명이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모바일게임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분석한 '모바일게임 이용행태 및 유료결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 27.5%가 하루에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에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이용자가 40.0%, 20대가 22.5%, 30대는 37.5%을 기록했다.

또한 10대 청소년 중 모바일 게임 유료결제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30.0%로 나타났다. 이어 20대 이용자는 45.0%, 30대는 30대는 52.5%로 조사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청소년 10명 중 4명 ⓒ 뉴스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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