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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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 "심사 중 최고 무대"

기사입력 2014.01.13 01:08 / 기사수정 2014.01.13 01:08

대중문화부 기자


▲ 박진영 2분의 1 극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심사위원 박진영이 '2분의 1'을 극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의 팀 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2분의 1'(피터 한, 류태경, 박나진, 여인혜)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조화로운 화음과 경쾌한 리듬감을 강조한 '2분의 1'의 무대에 박진영은 "지난 2년간 'K팝스타' 중 최고이자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음악 공부할 필요 있냐고 하시는데 공부를 하면 이런 무대를 꾸릴 수가 있다. 음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벽히 엇나가는 고난도 화음이다. 얼마나 공부를 하고 연습했으면 이런 수준의 공연을 하느냐. 음이 한 번을 안 흔들렸다"며 그들의 노력과 실력을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진영 2분의 1 극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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