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촬영현장, 최지연 열연 '탈북여성의 애환과 눈물'

▲ 윤희 촬영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지연의 영화 '윤희'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지연은 지난 9일 개봉한 윤여창 감독의 영화 '윤희'에서 탈북여성 역을 맡았다. 극중 최지연은 탈북 여성 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영화 '윤희' 촬영현장 사진 속에는 윤여창 감독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최지연의 모습이 보인다. 최지연은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변해 탈북자의 애환과 눈물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영화 '윤희'는 중국에 혼자 남은 딸을 데려오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며 사는 탈북여성 윤희가 우유배달을 하던 중 뺑소니범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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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희' 최지연 ⓒ J&K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