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슬기 야노시호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장슬기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장슬기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 야노시호! 예예. 점뺀 거 딱지져서 간질간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슬기가 하얀색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채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고 있다. 특히 장슬기의 야노시호 언급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새 코너 '초사랑'을 통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 가족을 패러디한 바 있다. 장슬기는 야노시호 역을 맡아 특유의 리액션과 발음을 재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슬기 ⓒ 장슬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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