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김용건의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4년을 맞아 각자 방식대로 새해맞이를 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요섭은 김용건의 집에 방문하기 전 선물 쇼핑에 나섰다. 양요섭은 이것저것 잔뜩 고르던 중 "해외 나갈 때 좋겠다"라며 가방을 고르는 등 결국 선물보다 자신이 사용할 물건들을 더욱 많이 구매했다.
또한 양요섭은 쇼핑을 마치고 나온 후 다른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모자를 발견하자 새롭게 구매한 뒤 환불에 나섰다. 양요섭은 "얼굴에 철판 깔고 환불해야 된다"라며 처음 쇼핑했던 가게로 가서 야무지게 쇼핑을 마쳤다.
특히 양요섭이 처음 쇼핑했던 가게에서는 그가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작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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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양요섭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