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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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 남자의 섹시란 이런 것 '달달함 더했다'

기사입력 2014.01.10 19:53 / 기사수정 2014.01.10 19:53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비가 4년의 공백을 깨고 스페셜한 컴백 무대로 돌아왔다.

비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6집 앨범 'RAIN EFFECT'의 더블 타이틀곡 '30 SEXY(30 섹시)'와 '라 송(LA SONG)'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는 '30 SEXY(30 섹시)' 무대를 통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남성적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또 부드러운 남성미 속에 숨어 있는 섹시함을 과감히 드러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라 송(LA SONG)' 무대에서 레게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화려한 수트 패션으로 독특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비는 그간 거칠고 야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것과 달리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션으로 양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라 송(LA SONG)'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리듬의 라틴 팝으로 비의 부드러운 남성미와 애교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빅스,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 대국남아, 히스토리, 와썹,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투송플레이스, 김종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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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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