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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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측 "현승-현아 루머 유포자에 강력 법적 대응"

기사입력 2014.01.10 15:29 / 기사수정 2014.01.10 15:55

정희서 기자


▲ 현아 현승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현승) 측이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현아, 현승과 관련된 루머를 접했다"며 "최초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 현재 변호사와 함께 조율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사 형식으로 루머를 만들었던 것 자체가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다"며 "명예훼손이 분명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앞서 이날 각종 SNS를 통해 현아가 현승의 아이를 임신을 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게시글은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사형태로 만들어져 누리꾼들의 오해를 샀다. 

트러블메이커는 최근 신곡 '내일은 없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현아 현승)ⓒ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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