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균 두 아들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2014 라이징 스타' 특집 편에 출연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을 보면 돌잔치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에 나온 아이는 진짜 내 아이다"라며 "아들이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워낙 커서 돌잔치 촬영이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김성균 아들은 영화 말미 최익현(최민식 분)의 손자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했던 아들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성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아들은 나란히 기저귀를 찬 채 바닥에 누워있다. 특히 동생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큰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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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균 ⓒ KBS 방송화면, '범죄와의 전쟁'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