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 오호라만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9%로 지난 방송분(7.9%)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수빈이 출연해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김성균과 도희는 드라마 뒷 이야기를 공개했고, 한주완은 과거 베드신 오디션에서 속옷을 다 벗은 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 서하준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편의점용 만두를 주재료로 한 오호라만두를 선보였고, 결국 65호 메뉴에 등극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9.3%,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김성균, 서하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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