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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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유이, 실제 방불케 하는 격렬 키스신 '긴장'

기사입력 2014.01.09 20:32 / 기사수정 2014.01.09 20:32



▲ 정일우 유이 키스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일우와 유이가 실제를 방불케 하는 키스 연기로 촬영장을 달궜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의 정일우(도영 역)와 유이(백원)는 최근 경기도 분당의 한 카페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서로의 본심을 알지 못하고 다투는 장면을 찍었다.

서로를 향해 오가던 고성은 백원의 "왜 자꾸 미안하게 만드냐고"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진 입맞춤 덕에 로맨틱한 분위기로 급반전됐다.

백원의 입맞춤을 받은 도영은 백원의 몸을 비틀어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이날 두 사람은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수차례 반복 촬영에 임하는 등 격렬한 키스 연기를 선보여 지나가던 행인들의 눈을 붙잡았다.

지난 방송분에서 도영과 백원은 천원(차예련 분) 때문에 생긴 오해로 신뢰를 잃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두 사람이 키스를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향후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은다.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이 정일우 ⓒ 빨간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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